의성군의회(의장 최훈식)는 4월 7일 제280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최근 발생한 의성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포인트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한 긴급 예산을 편성하여,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 예산은 총 800억 원 규모로 편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생필품 지원,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설치, 농기계 지원 및 폐기물 처리비용 등의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의회는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추경 예산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최훈식 의장은"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긴급 추경을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a0006@hanmail.net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